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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앞두고 귀향길 기차표 구입에 수많은 사람이 몰리며 암표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불법으로 거래되는 암표는 정상 가격보다 훨씬 비쌀뿐더러 승차권을 받지도 못한 채 돈만 잃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정상가에 초과된 비용에 대해선 환불이 안 되기 때문에 피해를 입을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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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 승차권 불법 암표 거래를 조장하는 사이트는 이미 성행하고 있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거래가 활성화 되는 추세다. 심지어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버젓이 암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코레일에 도입된 ‘선물하기’ 기능도 암표 거래에 이용되고 있는 실상이다. 암표상들이 티켓을 온라인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악용하는 것이다. 코레일이 승객 편의를 위해 도입한 ‘승차권 선물하기’ 기능은 구매자가 미리 결제한 승차권을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도입됐다.

게다가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한 암표거래는 시스템상 구매자가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판매자가 표를 ‘선물’한 뒤 구매 취소를 해도 암표 구매자는 취소 문자를 받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최근 개인이 구매한 철도 할인승차권을 직거래하도록 중계하는 앱(Tica), 인터넷 카페(중고나라, 중고장터 등) 등에 불법거래 중개행위 중지를 요청했고 필요시 민형사상 법적조치도 취할 계획이다.

또 추석 승차권은 1인당 왕복 6매 구입으로 한정하고 있지만 웃돈을 받고 되파는 사례, 평상시 사전 예매 할인제도를 악용해 승차권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불법으로 유통시켜 부당이득을 챙기는 사례 등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철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부당한 방법으로 유통되는 암표에 현혹되지 말고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코레일 톡(앱), 역 창구 등 공식적인 승차권 구입 창구를 이용해달라"며 "고객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법에 따르면 암표 판매 행위는 과태료 1000만원, 암표를 산 사람은 운임의 30배까지 부가운임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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