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봄 식도락 패키지 선보여
봄 제철 식재료로 꾸며지는 한상차림 ‘식도락 봄 여행’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아 대한민국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 남대문에 위치한 싱가포르 계열의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호텔(대표이사 조현강)이 봄 맞이 새로운 식도락 패키지를 선보인다.
식도락 봄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레스토랑 First Floor에서 제공되는 봄 런치 2인, 11시 30분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됐다. 제철 식재료로 준비된 봄 런치는 한라봉 드레싱이 얹어진 샐러드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봄 철 향긋한 취나물이 베이스로 가미된 새우리조또와 소고기 큐브 스테이크를 메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코스의 마지막인 디저트로는 크란베리 컴포트의 수제 홈메이드 초코 브라우니가 나오면 해당 패키지는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따스한 봄기운이 한창이 요즘 향긋한 봄나물을 이용한 퓨전 양식과 달콤한 디저트로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찾을 수 있을것”이라고 전하며 “3년만의 노 마스크 봄 시즌 호캉스를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에서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약은 호텔 웹사이트 및 전화(02-2220-0800) 또는 이메일(reservations.namdaemun@frasershospitality.com)을 통해 가능하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슈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어 3가지 타입의 247개의 모던 & 캐주얼 감각의 올데이 다이닝 First Floor,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과 환상적인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최상층 파노라마 라운지&바의 부대시설을 갖춘 호텔이다.